“하늘에서 칠보가 비 오듯이 내린다 해도 욕싣은 오히려 만족함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은 많음을 현명한 이는 이것을 깨달아 안다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포교 법보시 『위드 다르마』를 총지사 법등 정사의 주관으로 통리원 교무 및 동해중학교 불교반 학생, 지도교사들의 집필로 10월 1일부터 발간하게 되었다.

총지종 및 불교계에서는 청소년 포교에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어 포교 활성화 차원에서『위드 다르마』의 발간은 청소년의 포교잡지로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총지사 법등 정사는 “청소년은 우리의 보배입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종교 형태를 보면 기독교와 개신교에서는 청소년들의 포교에 박차를 가하며 적극적으로포교하여 미래에 불교인의 수는 상대적으로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앞으로 총지종 및 불교계는 청소년 포교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다양한 포교방법의 개발과 혁신을 통해 꾸준히 포교의 활성화를 기해야 하며 이번에 출판한『위드 다르마』는 소책자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며, 차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위드 다르마』는 매달 1일 발간 하며 정기 간행물로 총지종 청소년들의 포교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며 청소년 들뿐만 아니라 일반 불자들에게 불교의진리를 전파하고 부처님의 깨달음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진작시킬 것이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