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는 역삼 주간보호센터에서는지난 8월 22일, 주간보호센터를 이용 하고 위탁운영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강남구에서 실시하는 치매검진대상인 홀수년생 이용자분들을 모시고 대치 큰사랑 병원을 방문 치매검진을 실시하였다.

VEGA 뇌파검사 및 전문의의 문진을 통해 치매여부를 진단하고 전문의 의견서와 처방전을 각 가정에 발송하여 어르신 건강관리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또한 지난 7월 31일에 실시한 안과 진료결과를 토대로 백내장 수술이 요구되는 재가어르신 4분이 직접 마누바세 안과를 방문 정밀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무료수술이 가능한 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 2분외 저소득 무의탁 독거어르신 2분의 수술비는 강남롯데백 화점에서 후원해 주어 9월 1일 수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역삼 주간보호센터는 지역사회 내 자원들을 적극으로 발굴 활용 하여 어르신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