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역삼재가노인복 지센터는 11월 16일 주간보호 어르신들을 모시고 63빌딩을 다녀 왔다. 대부분의 어르신들께서 63 빌딩을 처음 방문하여 수족관과전망대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사무국 직원과 보호자들 이 동참함으로써 어르신과 보호 자와의 친밀감 유지 및 센터직원 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견학기회를 통해 어르신들 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기로 하였다.

또한 11월 28, 29양일간에는 지역내 ’50여분 재가대상자 어르신 가정의 월동준비를 돕고자 김 장김치와 쌀, 생필품을 나누어 드리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를가졌다.

특히 한국 엡손에서는 인력 및 차량자원봉사를 지원하였으며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쌀과 생필품을, 월마트에서는 배추 50포기와 생필품을, 정방물산에서는 배추 200포기를 후원해 주어 더욱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