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제6세 종정 죽산 대종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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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1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12-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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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1 06:29 조회 3,082회본문
관음종 제6세 종정 죽산 대종사 취임
"중생과 부처는 둘이 아니다"
"중생과 부처는 둘이 아니다"
관음종(총무원장 이홍파)은 지난 19일 오후 1시 총본산 묘각사에서 제6세 종정 죽산 대종사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죽산스님은 1934년 9월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1955년 3월 탈해사에서 운암화상을 은사로 출가득도 하였고, 1959년 2월 통도사 전문강원 수료 후 1963년 법 어사 자운스님께 비구계를 1967 년 3월 낙산 묘각사에서 태어홍 선 대종사로부터 보살계를 수지하여 동화사. 백련암. 성암사 등 지에서 안거를 하였으며 원로의원, 원로의장을 역임하고 지난 7월 종령추대위원회에서 종정으로 추대됐다.
죽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시방 모든 세계가 같은 일승이거든, 모양없는 법신이 어찌 둘이 있으랴, 중생과 모든 부처님은 다르지 않으니, 산은 절로 높고 물 또한 절로 깊어라” 사자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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