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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이고 자율적인 근무여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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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6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4-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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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2 07:33 조회 2,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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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이고 자율적인 근무여건 조성
서로간의 대화를 통한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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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통리원장과 통리원 종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개선과 발전방안을 위해 토론을 하고 있다

우승 통리원장 취임 후 총지종 통리원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종전의 수동적이며 비판적인 자세를 버리고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진취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각종 행사 및 종무를 수행함에 있어 종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우승 통리원장이 통리원에 입성한 이후 줄곧 “각자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적극적이며, 활동적인 의견제시를 제안함과 동시에 제안된 의견을 다각적으로 연구 검토하여 합리적인 부분은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하여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조성과 더불어 각 부장과 국장 등 중간 관리층도 최대  종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를 보임으로써 기탄없는 비판과 더불어 발전방안을 토론하며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변화된 분위기가 조 성되고 있다.

우승 통리원장은 “우리 종단을 끌고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은 여기에 있는 젊은 종무원들이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근무의욕자세와 창의적인 안건제시를 통해 침체된 종단의 분위기를 쇄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조직 체에는 항상 반목과 시기, 질투가 존 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각자 의 마음을 닫고 서로간에 대화가 없 기 때문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불평 과 불만이 있으면 마음속에 담아두 지 말고, 서로간에 대화를 통해 오해 를 없애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상대 방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마음자 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동료들'간에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는 상부상조의 정신과 협동의 자세 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종단의 모든 대소사는 토론을 통해 서로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시행할 예정 이기 때문에 기탄없는 대화와 아이디어를 주문한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통리원은 종단의 발전을 위해 우승 통리원장을 비롯하여 각 부장과 종무원들간의 워크샵을 계획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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