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학사(동해중) 임원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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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4-09-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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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5 15:47 조회 2,135회본문
제89회 임시 중앙종의회 개최
중앙종의회 종의원들이 종단의 중요 사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총지종 중앙종의회(의장 의강)는 8월 31일 통리원에서 제89회 임시 중앙종의회를 개최하여 결원인 관음학사(동해중) 이사에 지성정사, 강경중(동해중교장), 경원정사를, 감사에 지공정사를 선임하고, 종단의 현황문제를 다루었다.이날 회의에서 중앙종의회 의장 의강 종사는 “록정, 수성 대종사의 연이은 입적으로 인해 종단 내부적 로 대두된 법황사, 흥국사, 관성 사, 백월사 사원의 헌공불사, 교도의 수명관정수계, 종조전 건립 등 많은 사안들이 산적해 있어 그에 대한 집행부의 정책방향과 대안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 종단의 교화 활성화와 도제양성, 청정수행도량 의 건립을 위해 종의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승 통리원장은 “교도의 수명관정수계는 11월에 봉행하고, 새로 신축한 사원의 헌공불사는 강공전에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진행 할 예정이며, 종조전 건립불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강공기간인 10월 중순경 불사를 봉 행하기로 하였으며, 추계강공은 강공과 회의를 분리하여 10월12〜14 일까지 사회복지재단이사회, 원의회, 종의회, 승단총회를, 10월 18일 〜21일까지 강공을 실시하기로 하 였다.” 고 밝히고, ”앞으로 효강 종령님의 뜻을 받들고, 종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단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으며, 종단의 발전과 교화활성화를 위해 종의원들의 적 극적이고 활동적인 의견제시를 주문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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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jpg 중앙종의회 종의원들이 종단의 중요 사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90.1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5-15 15: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