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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한 · 일 밀교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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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3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1-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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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7 17:55 조회 2,0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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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한 · 일 밀교문화교류
일본 고야산대학 공동 학술대회 개최

밀교행법 중의 “금강계 삼십칠존”을 주제로 하는 한일국제학술대 회가 12월 14일 일본 고야산대에서 개최됐다.

진각종 교육원(원장 혜정)종학 연구실과 일본 고야산대학 밀교연구소(소장 나마이지쇼) 공동주최로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는 진각종 스승들과 일본 고야산대학 교수, 불교학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교류대회는 혜정 교육 원장 “한국밀교와 금강계 삼십칠존”, 오치준니 고야산대 문화부장 “일본밀교와 금강계 삼십칠존” 등5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진각종 혜정 교육원장은 “비로자 나불의 가르침은 우리들 일상생활 '속에 있으며, 몸과 입과 뜻으로의 활동이 모두 비로자나불의 행위이며, 비로자나불과 제불보살과 그리고 관세음보살의 본심진언 ”옴마니 반메훔“을 염송함으로써 금강계 37 존 만다라의 근본상이 들어 있는 자성만다라의 삼밀수행을 통해 비로자나불과 합일하는 대열반의 경지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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