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적인 자비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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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4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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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7 19:03 조회 1,959회본문
"대아적인 자비행 실천"
총지종 상반기 49일 불공, 2월 19일부터
총지종 상반기 49일 불공, 2월 19일부터
지난해 상반기 49일불공을 맞이하여 보살들이 진엄염송을 통해 자녀잘되기와 경제해탈과 병고소멸을 기원하는 불공을 올리고 있다
49일불공은 원정 종조께서 밀교의 호국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진호 국가불공이다.
원정 종조는 “49일불공 정진의 1차적인 목적은 나라발전과 호국에 있다. 이 정진은 부국강병으로외적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불사이므로 정부를 비방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없애고, 만약 잘못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있으면 곧 바르게 되도록 희사하고 서원해야 한다.
2차적인 목적은 개인적인 사항과 관련된 것으로, 조상을 위한 천도불공과 자녀 잘되기 를 위한 서원불공이라 할 수 있다.
상반기 49일불공은 ‘자녀 잘 되기’를 서원하는 불공기간이 고, 하반기 49일불공은 ‘현재 부모에 효순하고 선망부모의 해탈’을 서원하는 불공기간이다.
49일 중에 일어나는 현상들은 모두가 법신불의 당체설법이니 공덕 일으키는 법문으로 받아들여 더욱 염송하고 희사법을 세워서 49일을 잘 마쳐야 할 것이다.
49일을 원만하게 마쳐야 회향공덕이 있게 된다. 이 진호국가불공은 가급적 저녁에 하는 것이 공덕이 크며 매일 정송하는 불공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이 불공은 반드시 북쪽으로 향하여 앉아 염 송해야한다.“고 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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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jpg 지난해 상반기 49일불공을 맞이하여 보살들이 진엄염송을 통해 자녀잘되기와 경제해탈과 병고소멸을 기원하는 불공을 올리고 있다 (91.3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5-17 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