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법황사, 흥국사 헌공불사

페이지 정보

호수 6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5-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8 14:16 조회 2,002회

본문

법황사, 흥국사 헌공불사
"호남지역 밀법포교의 중심지로"
a80e2f4f09a88fe89f1488ae25f3860f_1526620533_6424.jpg
장엄한 자태로 호남지역 밀법을 홍포하고 있는 광주 법황사 전경

총지종(통리원장 우승)은 광주 법황사, 전주흥국사 헌공불사를 오는 5월 26일 오전에는 법황사, 오후에는 흥국사에서 봉행하여 호남지역 밀법포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 법황사(주교 법수원)는 광주지역 건설업체인 국토건설(대표이사 박종학)을 공사업체로 선정하여 368평 대지에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상가와 사택, 지상2층에는 서원당을 배치하여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으로 총기30년 12월 24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총기32년 1월 15일 준공하였다.

전주 흥국사(주교 밀공정)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대지 307평을 매입 하고 연면적 149.86평 지상2층의 전통 한옥식으로 총기33년 12월 완공하였다.

법황사, 흥국사 회장보살은 "초창기 부터 총지종의 교도로 허스름한 집에서 비가오면 비를 맞아가며 겨울이 되면 벽사이로 솔솔 들어오는 찬바람을 두꺼운 이불로 막아가며 옴마니반메훔 을 염송하였지만 웅장한 새로운 부처 님의 도량이 완공되어 마음의 안식처를 찾고, 부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진언행자로서 염송할 수 있어 감개가 무량하며 밀법을 포교하는 데 앞 장서겠다고” 말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