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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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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7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1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내마음의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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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12-07 12:08 조회 1,6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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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마땅히 이렇게 육신을 관하라. 잘 치장한 임금의 수레 같다고. 어리석은 자는 거기에 염착하나 지혜로운 자는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다.

모든 나쁜 짓을 그만 두고 착한 일만 행하여 자기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깨친 이의 교훈이다.

고통을 참는다는 것은 가장 높은 고행이다. 깨친 이는 열반을 최상이라고 외친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이는 성직자가 아니다.

남에게 슬픔을 주는 이는 고행자가 아니다. <불교총전 300P 『법구경法句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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