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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불교 긴급재난구호봉사대 5월 4일 구호키트 30톤씩 5일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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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6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5-08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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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1 10:49 조회 2,8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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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불교 긴급재난구호봉사대 5월 4일 구호키트 30톤씩 5일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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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현지에 파견된 대한불교조 계종 긴급재난구호봉사대가 5월 4 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현지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배분했다.

봉사대의 구호물품 배분이 이뤄 진 곳은 네팔 정부가 지정한 12개 최 우선 식량지원 지역 중 하나인 신두팔촉지역으로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쪽 약 6km 떨어져 있다.

산두팔촉은 국제구호단체의 지 원이 집중되고 있는 네팔 수도 카트 만두(I요1111=(10)와 지진 진앙지 인 고르카(6010)와 달리 구호단 체의 지원이 소외된 지역으로 의료

시설 최대 90%가 심각하게 피해 혹 은 파손되고 사망자수가 전국 1위 (1176명)로 발표된 지역이다.

약 15만불 상당(한화 1억 6000만 원)의 현지에서 구입한 긴급구호키 트는 쌀, 납작쌀, 소금, 콩, 라면, 식 용유, 전통차, 설탕, 밀가루, 비누 총 10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125톤 분량의 5000개 구호키트를 50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4월 27일 네팔에 파 견된 봉사대의 활동 기간도 오는 10 일까지 연장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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