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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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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5호 발행인 발간일 2006-1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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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5:42 조회 3,6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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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앙코르 공연
총지종 합창단 8명 주요배역 맡아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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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오페라단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공연 모습


불교 최초 오페라단인 바라오 페라단이 11월 18일 국립극장 해 오름극장에서 국립관현악을 위 한 오페라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앙콜 공연을 성황리에 끝 마쳤다.

이번 오페라에서는 총지종 합창단원 8명이 배역을 맡아 열연했다. 주요배역인 미리, 암 라팔리 역을 맡은 합창단 지휘 자 김양희 씨는 지난 두달 간 의고된 연 습이 너무 힘들었지만 공연을 통해 불음을 전파 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 고 말했다.

효경스님이 작사하고, 정부기 교수가 작곡을 맡은 오페라 '야 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은 부처 님의 일대기를 탄생과 성장, 깨 달음의 여정, 열반을 향하여, 등 총 3막으로 나눠 야수다라와 아 난다가 고백하는 형식으로 엮어 졌다.

지난해 10월 성공리에 공연됐 던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창작 활성화 지원작품으로 선정, 올해 앙코르 무대에 올려졌다.

한편, 불교총지종 우승 통리원 장은 축사를 통해 “불교음악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원융 통합시 켜야 한다'며 "부처님의 일대기 를 내용으로 한 오페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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