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진각종, 문화전승원 상량불사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13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11-05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종합1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8:41 조회 2,396회

본문

진각종, 문화전승원 상량불사 봉행

6656dfb06cfdcc1901dad97d5c4d67e4_1529710847_9688.jpg 

진각종(통리원장혜정 정사)은 지난 10월 14일 서울 하월곡동 총인원 내 공사현장에서 진각문 하전승원 상량식을 봉행했다.

상량식에서 통리원장 혜정 정 자는 “진각문화전승원은 우리나 라 밀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줄 수 있는 도량”이라며 “이 번 상량식을 통해 전국 스승들 

의 마음을 모으고 정진, 수행으 로 종단이 발전하며 국가가 부 국해져 경제가 발전되기를 기대 한다”고말했다.

또한 강도발원을 한 교육원장 경정 정사는 “진각문화전승원이 종단의 교화발전을 위한 큰 터 전이 되어 불법이 흥왕하고 종 단 새 역사의 기풍이 진작되기

를 바란다”고 서원했다.

진각문화전승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전통양 현대건물로 건립된다. 주차장과 복합전시관, 강당, 종 조박물관, 밀교자료실, 세미나실, 종무행정공간, 총인 및 원장실, 도서관과 밀교체험공간, 진호국 가도량, 삼밀수행공간 등 밀교적 가르침과 세계 및 한국밀교문화 역사를 조감하고 체험할 수 있 도록 지어진다. 문화전승원은 내 년 상반기 낙성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도흔 총인예하를 비롯해 통리원장 혜정 정사, 종 의회의장 혜명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효운 정사, 전 통리원장 (밀각심인당 주교) 회정 정사, 배도순 위덕대 총장 등이 참석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