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교도도지시설 "희락원" 개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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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12-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09:36 조회 2,815회본문
"마지막까지 부처님의 품속에서 수행정진하자"
교도복지시설인 성남 법천사 희락원 개원 가지 불사가 11 월 26일 봉행
불교총지종의 교도복지시설인 성남 법천사 희락원 개원 가지 불사가 11월 26일 봉행 되었다. 효강 종령 예하를 비 롯한 전국의 스승과.교도들이 동참한 개 원 가지 불사는 총무부장 인선 정사의 집공으로 총지종 정통의궤에 따라 봉행 되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도들이 열반하는 하는 그날까지 진언 염송 정진으로 즉신성불의 대도를 이룰 수 있도록 종단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성남 희락원은 서울. 경인 교도들 중 오 세대 제도를 이루거나 20년 이상 정진 한 교도를 우선으로 선발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입주하여 새로운 신행 공동체가 되기를 서원합니다.”며 희락원 개원의 소감을 밝혔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수행 정진을 통해서 모든 업장을 소멸할 수 있는 것이 불교입니다. 그동안 교도복지 를 위한 사업을 수행해야한다는 교도들 의 염원이 규모는 작지만 오늘 이렇게 개원 가지 불사를 봉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입주하시는 교도들은 마지막까 지 부처님의 품속에서 수행 정진하게된 것을 비로자나 부처님의 큰 가지력으로 이룬 것이라 생각 합니다.” 며 노 보살님 들의 안식처가 되기를 서원했다.
개원 가지 불사에 이어 효강 종령 예하, 법등 통리원장, 수현 중앙 종의회 의 장 등 스승들과 김은숙 신정회 서울, 경 인지회장, 신인록 부산경남 지회장 등 이 희락원 개원 테이프 커팅 진행했다.
특히 신인록 부산경남 지회장은 지 역 교도들의 뜻을 대신하여 희락원 발전 기금 200만원을 그리고 정각사 신정회 류길자 회장은 50만원을 통리원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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