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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제10회 어르신 큰잔치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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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7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10-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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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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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9 11:06 조회 2,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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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제10회 어르신 큰잔치 봉행
단양 대명콘도에서 전국교도 약 80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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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마음 경로잔치(단양 대명콘도)

불교총지종 통리원은 경로 효친사상 실현과 교도 평생 복지의 구현을 위한 제10회 ‘한마음 경로잔치’가 9월 27일 단양 대명콘 도에서 봉행되었다.

전국의 65세 이상 교도 800여명이 동참한 이번 어르신 큰잔치 는 개회법회를 시작으로 실버 레크레이션, 사원별 장기자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법회에서 효강 종령 예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불법 만나기는 더욱 어렵나니, 금생에 도를 닦지 않고 헛되이 죽 어버리면 만겁을 지나도 다시 만나기 어려우니라, 모름지기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여 날마다 새롭고 부지런히 닦아 물러나지 말고, 속히 정각 을 이루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라 는 뜻업 니다.”며 불퇴전의 수행 정진을 통한 즉신 성불 이루기를 서원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오늘 법회는 보 살님과 각자님들께서 ‘한마음 경로잔치’ 라는 주제처럼 법회기간 동안 함께 웃고, 부처의 마음처럼 넉넉하고 자비로운 평안 한 시간을 보내시어 행사가 끝나고 가정 으로 돌아가실 때에는 행복과 자비의 웃 음보따리를 가득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총지종이 불교계 주요종단으로 자라 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계신 보살 님과 각자님들의 지극정성 발원이 있었기 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며 종단의 발전과 고락을 같이한 교도들을 위로 했다.

개회법회에 이어 실버레크레이션으로 자치의 분위기를 고조 하고, 코메디언 방일수씨의 사회로 각 시요별 장기자랑이 이어 졌다. 24개 사원이 참가한 장기자랑은 총지종 교리를 바탕으로 한 연극과 뮤지컬, 무용 등 각 사원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 여 경로법회에 참가한 교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영예의 대상인 총지상은 부산 자석사, 정진상은 부산 정각사, 원력상은 대전 만보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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