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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수련원 건립불사의 원만 성취로 제2의 창종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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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0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1-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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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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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6 08:44 조회 2,0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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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수련원 건립불사의 원만 성취로 제2의 창종을 이루자
제41 주년 창교절 기념법회 12월 24일 전국 서원당에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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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 주년 창교절 총지사기념불사

불교총지종 제41주년 창교절 기념 불사가 지난 12월 24일 총 본사 총지사를 비롯한 전국사 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이 날은 종조 원정 대성사께서 주 옥같은 진언과 정확한 인계, 엄격한 의궤와 사종수법을 비롯 한 정연한 교상과 사상을 갖춘 정통밀교 총지종 을 입교개종한 날이 다.

총본산 서울 총지사에서는 효강 종령 예하를 모시고 통리원 장 법등정사의 집공으로 제41주 년 창교절 기념 불사를 열었다.

효강 종령 예하는 전국의 사 원으로 전달된 유시문을 통해 “무엇보다도 오늘의 우리가 있 기까지 지혜의 길을 열어 주신 종조 원정대성사님과 선대 여러 스승님들의 은혜에 감사를 드 립니다.”며 종단의 기틀을 세우신 선대 스승들의 각고의 노력 에 감사를 드렸다며“지금 괴산 수련원에서는 중원사 신축불사 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리고 원정대성사님의 창종정신 을 기리는 종조전과 종조사리탑 을 건립하여 제2의 창종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 합니다.” 괴산 수련원 불사의 원만성취와 새로운 종풍 확립을 서원하였다.

통리원장 법등정사는 창교절 및 허물 불공 회향일 설법에서 “남의 허물도 자신의 허물로 보 고 참회 정진하면, 서로가 좋은 인연으로 발전한다.”며 허물불 공에 동참하신 교도분들의 업장 소멸과 복덕증장을 서원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종단발전과 교도 화합에 기여한 서울.경인 김은숙 지회장, 부산.경남 신인 록 지회장, 충청.전라 민순분 지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법회 후에는 총지사 신 정회 주최로 ‘윷놀이’가 교도 및 교무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 다. 경기 결과는 신도 팀이 5전 3선승제에서 3승을 내리 이겼 다. 또한 전국의 사원에서도 창 교절을 맞아 종단 발전의 새로 운 서원을 다지고, 서로를 축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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