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이 주관하는『참된 나를 찾는 여행』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4월10일부터 7월 21일까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5-10명의 친구들이 스스로 여행계획을 짜고, 멘토와 함께 자유로이 1박 2일간 떠나는 여행이다. 지금 까지 230여 명의 초 중, 고 참가자들이 여행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불교총지종 총무부쟝 인선 정사는 “한 가정, 한 자녀의 핵가족 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는 아이들의 자립심이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모든 것을 부모에 의존하는 마마키즈, 파파키즈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자립심을 키우고 스스루 세상을 생각하고 개척해 나가고 독립심과 친구들간의 협동심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됩니타."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불교총지종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에버랜드에서 이번 여행에 참가한 학생 전원이 동참하는 『한마음 캠프』를 연다. 이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의 여행 후기와 우수 참가자 시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