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울산 실보사（주교 우인）는 지난 4월 27일 울산시 태 화동 주변지역 노인정과 양로원을 방문하여 도시락 300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 1월부터 ‘지역 불우이웃과 함께한 실보사’ 라는 주제로 그동안 실보사 교도들이 동참하여 기획하고 시행한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실보사는 울산의 중심지인 태화동에 위치한 밀법도량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교도들아 단결된 모습으로 정진하고 수행하는 수행도량으로 그 명성이대단하다..

실보사 주교 우인정사는 “교도들이 힘을 합처 주변의 노인들을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꼈으며, 부처님의 공덕과 자비 실천도량으로 거듭 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보사는 총지종 사회복 지재단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여 어렵고 힘든 교도들을 성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