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불교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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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3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8-01 신문면수 4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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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3 08:49 조회 4,398회본문
티벳의 불교예술
불교의 포교를 위해 전법의 길을 따라 나선 초기의 여정은 부처님 본성에 대한 깨달음의 가능성에 대한 이해로 시작되었다. 우리가 내적인 잠재성을 볼 수 있는 욕구의 발견과 높은 차원의 인간적인 존재속에서 평가된 가능성을 완전히 이해할 때 영적인 감응에 적합한 예술적 형태의 발전을 위한 필연성을 보게 된다.
세계의 많은 다양한 문화의 종교적 예술속에서 티벳트인 만큼 넓은 도화지위에 내면의 맑고 순수한 정신적인 면을 거대한 규모로 시각화하여 표현하는 사람들은 없다.
기원
교시자로서 부처님의 임무는 예술의 작품들이 새로운 지각에 대한 계시의 상상력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불교의 서적에 나오는 담화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한 지각적 감각으로 기적적이고 드라마틱한 표현들이 등장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부처님 열반 후에 사람들은 삶의 자유를 표현하는 불상을 만들었으며, 처음에는 인간적인 면이 그들의 추억을 정당화될 수 없을지라도 둥그런 바퀴와 나무와 같은 형상들어 사용되었다.
AD 7세기에 불교가 티벳트에 전래되는 동안 윤원구족 대승불교의 예술적 표현은 수준 높은 영감의 경자에 오르게 되었다.
거대한 남자와 여자의 보리살타, 다양하고 우주적 부처인 석가모니 부처님은 화려한 극락의 모양으로 형상화되었고, 탄트라 불교의 발전으로 원형적인 상상력은 폭력과 잔인성을 억압할 수 없는 더 깊은 잠재적인 마음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티벳은 AD 9세기부터 티벳트인들을 위한 교육적 삽화와 불교 수행자들을 위한 명상적 시각의 관점에 적합한 다양하고 거대한 미술과 조각작품들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1949년 중국이 티벳트를 점령한 후 수천의 사원에 그려진 벽화와 거대한 조각들이 파괴되었고 현재 아름다운 티벳트 예술작품들이 티벳트에 존재하는 것보다 서양 박물관이나 개인들이 소장하는 것들이 더 많다
미술
유명한 티벳트 사원 벽화는 현재 티벳트와 인도의 티벳트 문화 영역권, 네팔과 부탄지역에 존재하고 있다.
티벳트 외부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작품은 탕카와 족자 그림이며, 그것은 거의 비단위에 그려지지 않고 면직위에 그려진다. 색깔은 야채즙과 미네랄로 화려하게 그려지며 물감은 석회속에서 다양한 등급을 만들며 끓여진 아라비안 아교와 함께 섞인다. 오래되고 다양한 탕카의 작품들이 화려한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접밀도가 높은 강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티벳트 작품들은 현대의 종합적인 안료를 사용하고 있다.
탕카는 매달리기 쉽게 꼭대기와 바닥에 오리목과 막대기를 가진 비단의 구조물에 화려하게 올려 진다. 또한 동글게 말아지기 쉬우며,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아이티렌 라마는 불교교리의 가르침에 내용을 신성시하며 개인적 헌신의 형상으로서 사용되곤 한다.
형태와 기능
그림과 조각에 형상화된 모양은 적당한 교과서 속에서 나오는 맑고 잘 정비된 도상이다. 예술가들 의지침서는 적당한 비율과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어 관찰된 엄격한 모양을 예시하고 있다.
인도의 예술가와 버금가는 티벳트 예술가들은 개인적 성향을 나타내는 개인적 관념을 표현하는데 자유스럽지 못하며, 잘 정돈된 구조 속어서 작품활동을 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탄트라적인 티벳 불교어서는 잔인성, 노여움, 공포, 비참한 신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부처의 마음과 우리의 내면속에 잠재된 성품을 표현해 주고 있다. 예술가들은 우리의 깊은 내면속에 잠재되어 있는 전형적인 형상을 표출함과 동시에 감춰진 우리 존재의 실상을 숙고하고 표현한다.
명상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형상들을 시각적인 모델로 만들며, 수행자들은 깊은 내적인 성찰과 고정된 집중력을 통해 현상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한다.
<자료출처 : http://www.buddhanet.net/e-learning/ history/ buddhist-art/tibart.htm 번역/지정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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