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사 교도들 청도 사리암에서 ‘옴마니반메훔’ 염송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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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7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12-07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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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2 08:13 조회 1,829회본문
성화사 교도들 청도 사리암에서 ‘옴마니반메훔’ 염송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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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정사는 “쌀이 나오는 암자로 쌀이암이 사리암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한자에서 보듯 간사할 사와 떠날 리를 써서 이기적이고 삿된 마음을 버리라는 뜻의 암자로 불공 염송 시 탐심을 버려라“고 말했다.
사리암은 5대기도 도량의 하나로 나반존자를 모시고 있고, 전국의 불자들이 자주 찾는 기도처이다.
나반존자는 부처님 열반 뒤 미륵불이 출현하기 전까지 중생을 재도하고자 원력을 세운 분이다. 성화사 교도 중 연세가 많은 보살들은 사리암 가는 가파른 계단을 30여분을 올라 노익장을 보였다.
교도들은 이어서 운문사에 들러 경내의 전과 각을 둘러보았으며,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비로자나 부처님께 참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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