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법황사（주교 승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광주공원 및 주변지역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점심공양을 대접했다.

법황사는 그동안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공양을 대접하여 왔으며 단일사원에서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를 봉행하는데 있어 법황사 주교 스승을 비롯하여 교도들의 단합된 힘과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다.

법황사 주교 승원정사는 “이번 행사를 봉행하기까지는 법황사 신정회 간부보살님들을 비롯하여 교도들의 원력과 자비, 봉사정신에서 기인한 것으로 앞으로 신명나고 봉사하는 법황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