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 대상 수상작 없이 최우수 공동 수상 결정
페이지 정보
호수 94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9-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소식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4 08:03 조회 2,988회본문
총무원, 대상 수상작 없이 최우수 공동 수상 결정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우수상 작, 관음탱과 문수보살 종이조각
한국불교미술인의 등용문인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의 올해 수상작이 발표됐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는 27일 제22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우수상에 최점복씨의 회화 ‘흥국사 관음전 관음탱’과 박명옥씨의 공예 ‘문수보살 종이조각’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불교미술대전에서는 최고상인 대상작을 뽑지 못 하고 공동으로 2인에게 최우수상이 돌아갔다. 총 115점의 불교미술작품이 출품됐지만 최고상을 지정할만한 작품은 나오지 않았다. 불교미술대전에 대상작이 선정되지 않은 경우는 1998년 제17회 '불미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 째다.
이번 불교미술대전에서는 또 최우수상급 특별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에는 이인호씨의 조각 ‘메시지 2007’이 선정됐고 우수상 4점은 김광언씨의 ‘석가모니 불’과 임형철씨의 ‘석가모니’ 등조각품과이범씨의 ‘님 의 침묵’, 장채원씨의 ‘미’ 등 공예품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 문화재청장상인 특별상은 허락씨의 ‘화엄경’이 선정됐다.
이번 불교미술대전 수상작 45점은 오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 및 박물관 제1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10월1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갖는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 18.jpg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우수상 작, 관음탱과 문수보살 종이조각 (224.3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6-14 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