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와 같이 부른 찬불가
페이지 정보
호수 135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02-09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단 통신원 소식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권순복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단음사통신원 (권순복 보살)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09:01 조회 2,307회본문
교도와 같이 부른 찬불가
나를 참회하고 용맹정진 힘을 길러
나를 참회하고 용맹정진 힘을 길러
지난 자성일(1월16일) 단음사 사원에서 공식 시간에 교도들과 몇 곡의 찬불가를 불렀습니다. 반주는 피아노 대신 오디오로 하고 연세 드신 보살님이 많은 점을 감안해 사려 깊은 스승님 께서 큰 글씨로 복사한 가사집 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불러 보는 찬불가였지만 연세 드신 보살님들도 열심히 따라 부르시곤“가사를 알아야 따라 불러 보제”라고 말씀 하시 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 순간 CD를 구워 달라고 전 수님께 부탁 드려야겠다는 생각 이 들어 말씀드렸더니 이미 준 비되었다면서 두 장을 받아 들 고 집으로 오는 길에 바로 차에 서 듣기 시작 했습니다. 어찌 그리도 제 맘을 가지런히 정리를 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후론 차 시동만 걸면 흘러 나오는 찬불가가 다시금 나를 참회케도 하고 용맹 정진의 힘 을 키워 주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곡은 거의 익혀진 상태라 가사 외우기에 돌입하기 로 하고 실린 곡 순서대로 가사 를 정리해서 페이퍼로 만들어 준비를 했으니 이젠 의미를 새 기며 열심히 부를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부처님 감사 합니다
전수님 감사 합니다.
행복 합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