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불교총지종 추계강공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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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8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11-04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거제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6 13:19 조회 2,196회본문
청정 계율로 숭단의 위의를 높이자
효강 종령 예하, 기로 스승、법등 통리원장, 수현 중앙종회 의 장, 법상인 사감원장, 화령 중앙교육원장, 충청.전라 환수원 교 구장, 부산.경남 시정 교구장, 서울.경인 법우 교구장, 대구.경 북.교구 안성 교구장 및 통리원 집행부와 전국의 스승들이 전원 참석하였다.
개강불사에서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거제 앞바다는 모든 것을 품은 만다라의 세상 같습니다. 스승은 청정한 계율 속 에 용맹정진하여 중생을 불법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 의무입니 다. 또한 교상과 사상을 증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서원합니다”라 며 강공에 임하는 스승들의 청정 계율과 수행을 당부했다. 법등 통리원장은 “짧은 시간이나마 효강 종령 예하의 뜻을 받들어 재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강공에서는 법장원 김종인 연구원의 ‘일본의 재가불교’, 기로스승 법공 정사의 ‘교화 발전에 대하여’, 교정부장 원당 정 사의 ‘진언 염송의 기본자세’, 벽룡사 주교 법일 정사의 '대일경 의 식재법’,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의 에니메이션과 전 세계 만 트라 음악을 통한 옴마니반메훔 독송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24일 오후에는 거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김진곤 종립동해 중학교 총동창회 회장이 강공 자리에 방문하여, 스승님들께 인 사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김진곤 회장은 거제특산물 100여 상자를 전달하 고, 강공원만과 총지종 교세발전, 종립 동해중학교가 명문 사학 으로 발전하기를 서원했다.
25일 오전 11시 3일간의 강공과 승단총회를 마친 불교총지종 스승들은 종강불사를 봉행하고 전국의 교화 현장으로 돌아갔다. (관련기사 3,5,7,9,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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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1-1.jpg 제 82회 불교종지종 (222.5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5-26 13: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