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가을의 끝자락 관불로 원력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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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7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12-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신행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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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12-09 15:33 조회 1,680회본문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 관불로 원력 다지다
11월 19일, 총지사 경기도 파주, 수인사는 서울로
11월 19일, 총지사 경기도 파주, 수인사는 서울로
서울 총지사(주교: 록경 정사)와 포항 수인사(주교: 법상 정사)가 각각 지난 11월 19일 관불로 교도들의 원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총지사는 록경 정사를 비롯한 교도들과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파주의 명소 마장호수를 다녀왔다.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수변데크와 220m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교도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신심을 높였다.
수인사도 법상 정사를 비롯한 교도 40여 명이 동참해, 83년 만에 전면 개방된 청와대와 법정 스님이 주석하셨던 길상사 그리고 남산 한옥마을을 돌며 원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법상 정사는 “당일 새벽 5시부터 출발해 다시 도착하는 밤 8시 반까지 교도들이 한마음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모든 공양부터 간식까지 수인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셔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관불을 마칠수 있었다.”고 교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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