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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사,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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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7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1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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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12-07 12:06 조회 1,7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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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사,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한발짝
사원 내 숙박 쉼터 제공, 편의 시설에 힘쓸 터

본산 서울 총지사(주교:록경 정사)가 교도 편의를 위해 사원 내 숙박 쉼터를 제공한다.

총지사 내에는 현재 총 일곱 개의 방이 있다. 서원당 1층 다섯 개와 거실과 화장실을 포함한 2층의 방 두개다. 단 1층의 경우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총지사는 이 공간 중 승직자와 교무 이용시설을 제외하고,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여행 교도를 위해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출장이나 시험 등 목적이 있어 상경할 경우도 주교와 상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총지사는 유휴공간을 우선적으로 교도들에게 개방하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숙박을 포함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전환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법수연 전수는 “교도들이 서울에 올라올 일이 있을 때 부담 없이 사원에 머물며 바쁜 일상에 쉼표 한번 찍는 시간을 마련하시길바란다.”며, “아직 충족할 만한 시설이 완비되지는 않았지만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편의 제공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용 문의 02-552-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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