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신문에 부처님의 법을 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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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7-30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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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1 03:26 조회 3,932회본문
교계 신문에 부처님의 법을 설하다
법경 밀교연구소장,『주간불교』에 법문 연재
법경 밀교연구소장,『주간불교』에 법문 연재
총지종 밀교연구소장 법경 정사가 지난 5월부터 교계 언론지인 『주간불 교』에 매월 연재형식으로 법문을 설 하고 있다. 종단 내에서 뿐만 아니라 불 교신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 다는 평이다. 연재되는 내용은 불교교 리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설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간의 참다 운 삶’을 주제로 법문을 하였다. 인간다 운 삶은 나와 모든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라며 자비를 실천하는 삶이 라고 하였다. 구체적인 실천으로 육바 라밀을 제시하였다.
6월의 연재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 가’라는 삶의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질 문을 던지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해답을 제시하였다. 신구의 삼업의 청 정과 마음 다스리기를 제안하였다. 마 음을 잘 닦으면 그것이 행복이고, 마음 을 제대로 닦지 못하면 그것이 불행이 며, 마음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면 곧 마음에서 얻는 행복이자 잘 사는 길이 라고 말하였다. 7월의 법문에서는 ‘괴 로움, 고통 줄이기’를 주제로 삼았다. 고통과 괴로움을 완전히 없앨 수 없지 만 줄일 수 있다고 진단하였다.
먼저 고 통과 괴로움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고통을 회피 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그리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가운데 고통과 괴로움은 줄어 든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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