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생활상식

페이지 정보

호수 99호 발행인 발간일 2008-0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 상식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4:51 조회 4,193회

본문

생활상식

* 계란 찜에 구멍이 안 생기게 하려면

강한 불에서 달걀 찜을 하면 수 분이 증발해 버려 거품이 생기고, 그 거품이 응고되기 시작한 달걀 속으로 파고 들어가 구멍이 생긴 다. 이렇게 되지 않게 하려면 2 분 정도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 에서 찌는 것이 포인트. 15-20분이 적합하며 너무 오래 찌면 수분이 증발해 부드러운 맛이 없어진다.


* 냉장고에 수납할 때 알아 두 어야 할 사항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속에 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경험해 보았 겠지만 바나나는 검게 변한다.빵 은 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 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 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 실에 넣는다.


*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 을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 우 넘칠 때가 있는데, 병을 45 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 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 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맛 이 떨 어진다.


* 조미료를 넣는 순서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과 같 이 재료의 속까지 맛이 배이게 하 는 요리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설 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 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 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 깐 감자 보관 방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 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 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 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십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감자 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