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통리원장 우인 정사, 한일불교협 부회장에

페이지 정보

호수 281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3-04-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3-04-04 16:45 조회 1,661회

본문

통리원장 우인 정사, 한일불교협 부회장에
종단협에 이어 명실공히 한국불교 지도자 종단으로

통리원장 우인 정사가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진우 스님) 제43차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인준됐다. 

지난 2월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부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우인 정사가 인준안 결의를 통해 부회장으로 결정되었음을 밝혔다.

우인 정사는 부회장 수락 연설을 통해 “한일 양국의 불교문화증진을 위해 협회와 종단을 대표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한일불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불교총지종은 총기 46년(2017년) 제18대 통리원장 인선 정사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부터 현재까지 종단협 부회장 종단으로 한국불교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우인 정사는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부회장까지 맡게 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불교대각종 부회장 입회의 건 및 협의회 각 종단 임원 스님들을 부회장과 이사로 변경하는 임원 변경안 결의와 함께 2023년 예산과 사업안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6월 12~14일, 제4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전북 금산사) △7월 말 8월 초, 한일 중고생교류대회(일본) △11월, 제15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2박 3일, 일본) △조선왕조 원당 월궁전(月宮殿)으로 추정되는 ‘관월당’의 한국으로이전 △강제동원희생자 유골봉환.7875f310305ca358d79224cd5f17dd0b_1680594309_0911.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