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교구 신정회 지회장에 총지사 박정희 교도가 새로이 선임됐다.

전 김은숙 신정회 지회장이 사임의 뜻을 밝혀온 데에 따라 지회 간부들은 전 지회장의 마음을 존중해 지난해 12월 7일 송년회 자리에서 의견을 나누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 지회장은 1976년 불교총지종에 입교하여, 총지사를 원찰로 총지사 신정회 회장과 서울경인교구 신정회지회 부회장, 마니합창단 단장 등을 역임하며, 교화와 제도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