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합창단, 부산불교합창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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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7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12-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신행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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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12-09 15:35 조회 1,849회본문
만다라 합창단, 부산불교합창제 참가
코로나 이후 첫 무대, 매주 화요일 연습 재개
코로나 이후 첫 무대, 매주 화요일 연습 재개
가장 수승한 최고의 법을 노래로 전하는 합창제가 부산에서 봉행됐다.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김옥희)는 지난 11월 1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중에게 전하는 묘법연화의 노래’를 주제로 ’2022 부산불교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합창제에는 부산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 안미옥 단장을 비롯해 김세화, 이정숙,최경순, 정수민, 여순애 단원 등 5명이 부산불교합창단연합으로 참가해 음성공양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정각사 주교 법일 정사와 자행정 전수, 일진 정사, 진여 전수도 교도들과 함께 참석해 합창단원을 격려하고, 환희심을 더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활동이 멈춰졌던 만다라 합창단은 지난 9월부터 연습을 재개해 매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정각사 도량에 법음을 울린다. 올해 1월 새로 부임한 안미옥 단장은 “연습이 시작되면서부터 부산경남교구와 사원의 크고 작은 경조사에 음성공양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시 재정비하는 마음가짐으로 내년 합창제에는 만다라 합창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참여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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