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회정통리원장 "종단과 국가혁신의 새인연되길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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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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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0:31 조회 2,249회본문
2016년 신년간담회 개최
“진각 100년을 향한 대정진! 종단과 국가혁신의 새인연되길 서원합니다” 올해 창종 70년을 맞는 진각종 회정 통리원장은 1월 18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회가 어려울 수록 우리 불교가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며 “쉽게 실천하고, 행하고 전하는 불교가 되도록 하는 콘텐츠 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회정 통리원장은 “통일 환경 노동등의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는 종단이 되도록 하겠다”며 “10월 임기가 끝나지만 인프라 구축후 더날 계획이다”고 천명했다.
또 “전승원이 올해 마무리 되면 문화 교 육 사 업 에 도 박 차 를 가 하 겠 다 ” 며 “수행자 다운 일들을 할 수 있는 종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단 중점과제및 주요사업 발표 에서 진각종은 JGO포럼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J G O포럼은 진각 100년의 구심점 마련에 초점을 두고 50~100명의 회원을 확보해 사단법인 설립후 불교를 옹호하고 외호하는 모음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구상이다. 진각종은 퇴임스승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추복전을 운영해 효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위패등을 모신다는 계획이다.
가정문화연구소도 설립해 부자복지 모자복지 조손가정 미혼모시설 설립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진각종은 10월 31일 총인과 통리 원장 임기가 끝남에 따라 10월 20일경 총인추대, 통리원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통리원장 선출은 원로스승 5인의 모임인 인의회에서 후보 2명을 뽑으며, 종회에서 선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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