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대성사의 탄신으로 이 땅의 밀교를 다시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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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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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0:29 조회 2,091회본문
제109주년 원정대성사 탄신대재 봉행
원정대성사 109주년 탄신대재
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 제109주 년 탄신대재가 1월29일 원정기념관과 전 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제18 대 통리원장 인선정사를 비롯한 통리원 집행부와 서울 경인교구 스승과 교도, 유 가족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는 개식사에 이어 스승 및 교도들의 헌화와 훈향 정공이 있었다. 효강 종령 예하는 통리원장 인선 정사 가 대독한 법어에서 “원정 대성사님께서 는 창종 후 삼밀과 육행을 수행의 덕목으 로 하고 당상즉도(當相卽道) 색심불이(色 心不二)의 원리에 입각하여 복지쌍수(福 智雙修)로 사리(事理)를 구현함으로써 현 세정화(現世淨化)와 즉신성불(卽身成佛) 의 윤원대도(輪圓大道)를 얻게 하고, 단순 했던 과거와 복잡한 현대에 제생의세(濟 生醫世)하는 법이 다르므로, 특히 이원진 리(二元眞理)를 밝혀 물심병진법(物心竝 進法)을 가르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시 시불공(時時佛供) 처처불공(處處佛供)의 실천법으로써 생활시불법(生活是佛法) 불법시생활(佛法是生活)의 진리를 체득 케 하는 동시에 활동하며 닦고, 닦으면서 활동하는 것을 실천하게 하는 방편을 세 움으로써 교상(敎相)과 사상(事相)을 확 립하셨습니다.
오늘 원정대성사님의 탄신 일을 맞이하여 우리총지종의 모든 교도들 은 종조님께서 열어 놓으신 훌륭한 법문 과 수승한 밀법의 진리에 의지하여 변함 없는 신심으로 조국평화통일과 밀엄국토 의 대원을 이룩하고 나아가 전 인류가 진 언밀법으로 하나 되어 온 인류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정진해 나아갑시다.”며 원정 대성사의 탄신으로 정통밀교를 이 땅에 바로 세우시고 나라와 중생을 위해 세우 신 큰 뜻을 찬탄했다. 인선 통리원장은 봉행사에서 “우주법계 와 우리들 마음 법계에 충만하시고 항상 하시는 진리의 부처님이신 비로자나불을 교주로 하고, 관세음보살의 본심 진언을 수행과 신행의 본존으로 모시고 언제 어 디서나 당체 설법으로 보고 듣고 배우고 깨쳐가는 총지종문의 진언 수행자들은 공 부와 수행을 잘하면 지혜와 자비가 충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신 원정 대정사님의 탄신하신 은혜를 잊을 수 없 을 것입니다.
오늘 종조님 탄신 109주년을 맞이 하면서 종조님의 크나큰 은혜를 잊 고 사는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 갚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종조님 의 은혜에 가장 크게 보답하는 길은 그 가 르침을 믿고 그대로 잘 실천하면서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부처님 은혜 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존재의 은혜를 갚는 길이자 종단의 교세 발전을 이루자 는 길입니다. 오늘 우리는 종조님의 가르 침을 더욱 더 크게 펼치고 실천하는 뜻으 로, 용맹으로 수행정진 할 것을 총지종문 의 모든 스승님들과 교도들과 함께 서원 합니다. 더불어 종조님의 덕화와 법력이 우리 모두의 가정마다 깃들어 행복한 삶 이되시기를 바랍니다.”며 종조님의 대원 을 되새겼다. 김은숙 서울·경인 신정회장은 “오늘, 원 정 대성사님의 탄신 109주년을 맞아 큰 스승으로서의 업적에 더욱 거룩하여 지나 니, 저희들에게 길이길이 정진력과 자비 지혜 구족케 하여주옵소서. 퇴전함이 없 게 하소서. 용기와 건강, 희망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모든 불사에 기쁨이 가득 하게 하여 주시고, 일체 교도 가정에 환희 와 행복이 충만하며, 일체소원이 두루 성 취하게 하옵소서.”며 종조님 전에 발원하 였다. 서울·경인 마니 합창단의 축가를 끝으 로 제109주년 원정 대성사 탄신대제를 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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