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창종정신 입각 교상과 사상 정립”

페이지 정보

호수 108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11-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0 09:41 조회 2,342회

본문

“창종정신 입각 교상과 사상 정립”
제72회 추계강공 회향

2d8a22fcdd8c5115e7fd8ffc38391f91_1529455292_0154.jpg
 


총기 37년 10월 20일부터 24일 까지 서울 통리원에서 개최된 제72회 추계 강공회가 원만 회향 됐다.

21일 총지사 서원당에서 열린 개강불사에서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교상과 사상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중정 의 도를 살려야 할 것”이라며 “모든 것은 종조님의 창종정신에 입각해야 할 것”이라고 설했다.

종령 예하는 이와함께 “난행 고행을 해도 반야바라밀을 증득 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수행자 들은 정진수행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원송 통리원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부터는 종단의 모든 승직자 들이 깨끗하고 편리한 신축건물 에서 동숙할 수 있게 됐다”며 "모 쪼록 이번 강공이 일선 사원에서 경험한 교화방편을 상호교환하 고, 종단발전 방안을 숙의하는 자 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72회 강공회는 20일 원의회, 재단이사회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개강불사 중앙종의회, 종단현안설명, 승단좌담회, 종조 정신 정통밀교 강좌, 종강불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 원의회, 재단이사회 연석회의 에서는 예산 및 추가 경정 심의 를 비롯해 스승 연장근무 심의, 정심사 노유자 시설 신축 관련 심의, 정각사 등 사원부지 매입 논의가 있었으며, 사회복지재단 이사회에선 예산 및 추가경정안 관련 심의가 열렸다.

중앙종의회에선 예산 및 추가 경정 심의와 중앙종의회 의장후 임 선출 등을, 종단현안설명회에 선 부의 안건으로 득락천, 만다 라 봉안, 정심사 요양시설 설명, 정각사 등 사원부지 매입, 동해 중 일조권 관련사항 관성사 뉴 타운 진행 상황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강공 중엔 효강 종 령 예하의 준제주, 광명진언 특강 과 종조정신(밀교연구소 법경 정 사), 정통밀교(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 장례문화(연화회 유재철 대표)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