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김수환 추기경 선종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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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3-08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상식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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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7:18 조회 2,707회본문
불교계, 김수환 추기경 선종 애도
원송 통리원장, 명동성당 조문
원송 통리원장, 명동성당 조문
총지종 원송 통리원장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은 지난달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 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원송 통리원장과 진각종 회정 정사, 천 태종 관계자들은 2월 17일 명동성당을 찾 아 김 추기경 선종을 애도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2월 17일 발표한 애도문을 통해 “추기경께서는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 있어 우리사회의 정신적 지주로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삶을 실천해 왔다”면서 “큰 스승을 잃은 천주교 인들의 슬픔을 함께하며 고인께서 보여준 평생의 지표가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애 도했다.
이외에도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이 2월 16일 빈소를 방문한 것을 비롯해 각계에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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