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회 춘계 강공회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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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4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5-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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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8:52 조회 2,376회본문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통리원 에서 캐최된 제73회 춘계 강공회;가 원 만회향됐다.
강공회 개강식에서 효강 종령 예하 는 “만물이 생장하고 약동하는 봄은 어두움이 없는 만다라 세상 그 자체” 라며 “우리 안의 부처님 참모습도 봄 과 같이 아름답고 생동감이 있는 것” 이라고 설했다.
종령 예하는 또.“모든 어려움은 내 허물의 그림자임을 자각하고 좌절하지 말고 생동하고 희망에 넘치는 모습으 로 교화에 임하라”고 말했다.
원송 통리원장은 “종단의 여러 승직 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종단발전 방안 을 숙의하는 소중한 자리에 모두 합심 하여 성공적 강공이 되도록 노력하자” 고말했다.
이번 준계강공회에서는 원의회, 재단이사회, 사회복지재단 이사회, 종의 회, 승단총회를 개최하여 전년도 결산 을 심의 결의하고, 종단 현황과 문제 점을 조명, 발전방안을 강구했다.
강공회는 원의회, 재단이사회 연석 회의를 시작으로 복지재단, 중앙종의 회, 승단총회 등의 주요 일정으로 진 행되었다. 원의회, 재단이사회 연석회 의에서는 과년도 통리원, 전당건설, 유 지재단, 법장원 결산 심의를 비롯해 유지재단 이사 선출, 감사선출, 등의 논의가 있었으며 복지재단 회의에선 결산 심의와 함께 임원선출 이사 건, 등의 토의가 열렸다.
중앙종의회에선 과년도 통리원, 전 당건설, 유지재단, 법장원 결산 심의를 비롯해 종단 산하 각 기구 임원의 섦 출 추천 건, 등의 안건을 상정 처리했 출과 종단현안문제 등을 논의했다.
종단은 이번 강공회에서 협의된 종 단운영 발전 방안을 활용해 거시적 종 단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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