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관음사 양계 만다라 본존봉안불사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115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6-07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9:43 조회 2,600회

본문

관음사 양계 만다라 본존봉안불사 봉행

부산 관음사(주교 : 정원심)가 5월 19일 양계만다라 본존봉안불 사를 봉행했다.

부산, 경남교구 스승과 교도들 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불 사에서 효강 종령 예하는, 설법 을 통해 “양계 만다라는 이 의 세계와, 지의 세계의 오 

묘한 실상을 밝힌 밀교세계의 법문”이라고 강조하면서 “만다 라 및 본존을 통해 정진 수행하 면서 부처님의 가지력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원송 틍리원장은 축사에서 “만 다라를 모신 관음사 보살님들의 가정에 만덕이. 깃들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봉안불사에서 주교 정원심 전수가 “봉안 불사에 정성을 기울 인 관음사 신정회 회 장, 회원과 교도들에 게 감사하다”고 말하 자, 관음사 신정회 김 흥옥 회장도 “양계 만 다라 봉행으로 가르 침을 주신 종령님, 주 교, 종단 여러 스승들 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 답했다

총무부장 경원 정사 의 집공과 실보사 주 교 우인 정사의 사회 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양계 만다 라 봉행식, 육법 공양, 법문, 만 다라 합창단의 찬불축가의 순으 로 진행되었다. 불사에는 관음사 교도를 포함해 전국의 교도들이 - 대거 참석했다. 봉행식 후 부산, 경남 교구 회의가 열렸다. 



f81cbaf0efad5cddb8bb667b67eaf421_1529541803_0494.jpg
부산 관음사 만다라 본존봉안불사가 5월 19일 봉행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