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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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본존 육자진언 의장등록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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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1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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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6 13:00 조회 2,8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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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본존 육자진언 의장등록 출원
옴마니반메훔 범서 디자인등록 마무리

불교총지종은 10월 24일 특허청으로 부터 범서 육자진언을 디자인 등록 신청 하여 3개월의 심사 끝에 등록증을 교부 받았다. 본 디자인은 ‘디자인보호법’에 의거 앞으로 유사 범서로부터 침해 없이 보호 받게 되었다. 본 디자인은 1971년 불교총지종을 창종개창 하면서 본존으 로 모셔 오던 육자진언으로 원정 대성사 의 친필 범서본이다. 최근 불교용품, 장 례품목 및 악세서리 용품으로 범서가 인 기를 끌면서 불교총지종 본존 범서를 이 용한 무분별한 사용을 막음으로 총지종 창종의 뜻을 법적으로 보호 받게 되었다. 

이로서 본존에 대한 모든 디자인 권리 는 종단이 소유하게 되었다. 디자인 등록된 육자진언은 총지종 모 든 사원에서 본존으로 모시고 있으며 관 세음보살님의 깊고도 깊은 본심의 여섯 글자로 된 진언중의 으뜸 진언이다. 총지 종에서는 “옴마니반메훔”을 수행의 주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육자진언 디자인 등록으로 육합 상과 좌종에 이어 세 번째로 등록증을 교 부 받았다. 교정부는 앞으로 종단 디자인과 문양 등을 발굴하여 특허청에 출원하여 종단 의 지적 재산권을 계속 확보해 나갈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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