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해 100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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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1-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동해중 소식페이지 정보
필자명 탁상달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동해중학교 교장 탁상달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6 14:04 조회 2,822회본문
2017년을 돌아보며
2017년은 동해중학교가 50년 역사의 마무리에 방점을 찍는 한 해였다. 나라 안팎으로 다사다난한 사회적 격변기에 서 동해중학교는 오로지 내실을 기하고 새로운 역사 창조를 위한 몸 다듬기에 진력한 바쁘고 분주한 해였다.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연수기회의 확대는 물론 퇴직예정 교직원에 대한 연 수지원과 교직원 간에도 직원 체육대회 를 활성화 하여 화합과 단합의 장을 수 시로 마련하기도 하였다. 시설 개선에서도 도서관 시설을 확장 개선하였고 도서구입 예산을 늘렸으며, 보건실을 현대화하여 학생들의 위생 및 건강 안정을 기하였다.
또한 수학교과 교실, 영어과 교실, 가사실습실, 진로진 학 활동실 등을 리모델링 하고 재정비 를 하여 학생들에게 편리한 시설을 마 련하였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민원이 내재해 있던 운동장 밖 옹벽 주변의 위험 수(樹) 도 모두 말끔히 제거하여 민원 사항도 완전히 해결하였고 학생들의 요구 사항 인 운동장에 첨단 디지털 시계를 설치하 여 시간 관리 및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중앙 게시판을 설치하여 학생들 에게 신속한 정보제공의 장을 만들었다.
개교 50년을 맞이하여서는 50년만의 숙원사업인 연혁실을 설치하였고 디지 털 역사관도 완비하였으며 LED전광판 도 새로 설치하여 정보의 신속한 제공은 물론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해 명예의 전당도 새로 재정비 하였 다. 물론 여기에는 동해 50년의 역사를 하나로 집대성한 ‘동해중학교 50년사’를 발행한 것은 물론이다.
2018년에는
개선하지 못한 학교 기반 시설을 적극 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진로 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진 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교사 들의 진로 지도 역량도 기르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학습 내적인 면에서는 학생활동 중심 의 수업으로 전면 개선하도록 교직원들 과 뜻을 모을 것이며 교직원들의 연수기 회 확대를 위해 과감하게 교사들의 연수 경비도 지원하도록 할 것이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 도록 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모든 활 동을 구체적이고 다양화한 활동이 되 도록 할 것이며 소비중심의 수련활동 도 개선하여 참여형 체험활동 중심으 로 개선할 계획이다. 원칙와 상식에 준 한 지침 준수와 운영으로 내실있는 생활 지도가 되게 하며, 동해중학교 만의 교 권 확립 운영으로 교사가 존경받는 문화 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다. 효율적인 생활 지도 지도 방안이 무엇인지를 다양하게 연구하여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새로운 학교 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끝으로 합리적 개혁과 효율적 변화의 학교 경영으로 지역사회에서는 신뢰와 준중을 회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학생 들을 보내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동해만의 브랜드 개발에 노력하는 한 해 가 되게 할 것이다. 희망의 2018년에는 동해교육가족 모 두가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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