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열린 감사 평가회

총지종 사감원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리원, 법장 원, 유지재단, 종단 산하단체 등 을 대상으로 총기38년（2009년）도 정기 결산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총기38년도 예산집행 등 회계처리 전반과

불교총 지종은 4 월 8일 서울 종 지 사 를 비롯한 전국의 사원에서 총기 39 년 상반 기 49일 진호국가 불공 회 향불사를 봉행한 다.

주요업무 추진의 적정성 여부, 사원신축공사, 사원수리비의 지 출과 용역 및 물자구매계약, 예 산운영과 회계처리의 투명성, 인 사처리 및 인재% 계획, 승직 자와 종무원의 복지실태 등 종 무행정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12일 열린 감사평가회 에서 사감위원들은 “이번 감사는 종무행정 활성화, 교세확장 방안과 각 부서 별 활동 평가 등을 중심 으로 신임 집행부 구성에 따른 사무 인수 인계서를 비롯한 종무행정 관련된 제 서류를 비중있게 점검 했다”며 “법령과 규정 등 을 적시한 법규집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각 서류 결재시 부분적 오류를 바로 잡아 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성 통리원장은 “감사를 준비 하고 검토해 주신 관계자 여러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 행적인 면이 없지 않은데 지적 사항은 업무를 섬세하게 수행하 겠다는 생각으로 개선하도록 노 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