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명진스님, 직영문제 진척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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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7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6-1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종합2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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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3:50 조회 1,665회본문
봉은사 명진스님, 직영문제 진척 언급
다래헌 괴한 폭력 훈방 조처
다래헌 괴한 폭력 훈방 조처
법왕루에서 설법하는 명진스님
모처럼 일요법회에 나온 명진 스님. 명진스님은 “총무원과 협 상이 긍정적으로 이뤄지고 있 다”며 “신도들이 편안하게 수행 에 전념해도 될 듯 싶다”며 직영 문제와 관련 긍적적인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현충일이자 관음재일을 맞아 모처럼 열린 봉은사 일요법회에 서 주지 명진스님이 ‘봉은사 직 영사찰 지정’문제와 관련 긍정 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명진스님은 “현재 총무원과 직 영철회 등 관련 문제들에 대해 일정한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라며 “문제를 지적하고 진행을 하는 과정에서는 100%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지금은 내 자존심을 내 세우면 안된다. 서로 양보하며 상대방에 대한 자비심이 필요하 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명진스님은 “이제 저와 봉은사 신도들은 어떻게 마음을 비울 것인가를 문제 삼 아 공부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 며 “지난 3개월 동안 우리 신도 들이 우리 절이 어떻게 되는 것 인가? 우리 스님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걱정하고 불안해했던 마음을 접어도 될,듯하다. 모든 문제를 ‘대자대비’에 입각해 해 결하도록 할 것이다. 편안한 마 음으로 수행에 정진하도록 하 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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