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논산법당 신축불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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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6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5-13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종합1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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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12:45 조회 1,688회본문
"군불교 중흥 초석 될 것"
5월 4일 봉행된 육군훈련소 연무시 불사
조계종 군종교구 최대 숙원사 업인 ‘논산육군훈련소 법당 신 축불사’가 마침내 첫 발을 내딛 었다. 군종교구(교구장 자광)는 5월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사 불사 현장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 사부대중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훈련소 연무사 신축불사 발대 식’을 봉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날 치사를 통해 “군포교 요람 인 논산 육군훈련소 법당은 한 국불교의 미래”라며 “불교 중흥 의 초석이 될 신축불사가 원만 하게 성취되길 간절히 기원 한 다”고 밝혔다. 발대식 봉행으로 본격적인 불사 추진에 나선 군 종교구는 오는 2013년 연말까지 3천 5백석 규모 신축법당을 완공 할 방침이다. 기존 법당은 교육 관으로 리모델링된다. 군종교구는 이들 건물들을 활용해 연대 별,、주차별 교육을 전개한다. 교 구에서는 오는 9월 본격적인 공 사 착공에 나선다. 사업추진에 열쇠를 쥔 불사 모연도 증가하 고 있다. 5월 6일 기자간담회에 서 자승스님은 “발대식 등을 통 해 불사 사업비의 30% 정도가 모금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 금이 고비다. 교구는 물론 모든 사부대중이 모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군종교구에 따르면 신죽불사 사업과 관련 약 30억 원이 조성 됐다. 안국선원 수불스님(10억 원), 조계종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3억 원), 구자선 건축위원 장(2억 원), 화엄 군포교후원회 (1억 원)를 비롯해 국방부 원광 사(2천만 원), 대불련 총동문 회 우 한마음 선원 우 옥천암 우 봉은 사 - 대오스님(조계종 사회복지 재단 상임이사), 청우스님 등이 각각 1천만 원을 기부 및 약정했 다. 한편 논산법당 신축불사에는 약 120여 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군종교구 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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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jpg 5월 4일 봉행된 육군훈련소 연무시 불사 (76.8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6-22 12: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