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실지사 교도인 강원대 동 물생명과학대학 박병성 교수가 하）8 스페셜’에 국내전문가로 출연해 오 메가쓰리 한우 관련 연구 성과를 밝 혔다.

박 교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요 스페셜 옥수수의 습격’편에서 늘푸 름 홍천한우사업단과 공동 개발한 오메가쓰리 지방 강화 한우고기가 혈액 콜레스테롤을 획기적으로 낮춘 다는 사실을 그간의 연구를 통해 입 증했다.

스페셜은 방송에서 목초지가 부 족한 우리나라에서 풀 없이 오메가3 지방산의 균형이 맞추어진 소고기와 달걀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 문가들을 소개하며 박 교수의 연구 활동을 집중 방영됐다.

스페셜 방송 내용은 옥수수를 처음 작물화하여 주식으로 삼았던 고대 멕시코인은 옥수수이 오메가-6 지방산을 이기는 지혜를 갖고 있었 고 옥수수와 함께 치아라는 식물의 씨앗을 함께 먹었다는 것, 그리고 치 아는 지구상의 식물중 오메가-3 지 방산의 함량이 가장 높다는 것 등이 다. 이와 관련해 스페셜 취재진과 강원대학교 박병성 교수 연구팀이 한국에도 치아에 해당하는 식물이있음을 확인했다.

스페셜은 박 교수와 연구팀의 연구 활동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약.5개월에 걸쳐 촬영했고 이를 통 해 오메가쓰리 지방이 강화된 한우 고기가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수입 소고기에도 대응할 수 다는 사실 을 보도했다.

‘ 한편 박 교수는 2007년 9월 집파리 유충을 이용해 가축사료용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신물질을 세계 최초 로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