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 이끈 김인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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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6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8-30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통신원 소식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권순복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통신원=권순복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1 05:26 조회 3,317회본문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 이끈 김인균 감독
어머니 잃은 슬픔에도 일구어 낸 성과
어머니 잃은 슬픔에도 일구어 낸 성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시안 게임에서 수영 부분 개인 혼영 400m에서 은메달, 200m 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서영 선수의 감독 인 김인균(경북도청) 감독이 총지종 수 인사 교도이다. 김서영 선수는 '인어공주'로 불리며 수영 마지막날 대한민국 선수단에 유 일한 금메달을 선물했다. 금메달을 걸 고 풀 저편에서 걸어오는 김 선수를 흐 뭇하게 바라보던 김인균 감독의 눈시 울이 붉어졌다. 김 감독은 지난 6월 3일 고인이 되신 수인사 이정숙 보살의 아들이며, 현 종 령의 조카이다.
김 감독은 아시안 게임 개최 직전 어 머니 천도불공 49재를 지내고 이튿날 현지로 출국하였다. 김 감독은 현지 숙 소 침대 머리 맡에 태극기를 놓고 옴마 니반메훔 진엄염송을 하였다고 이모 인 이경화 보살이 전했다. 이경화 보살은 “다 부처님의 가피력 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봅니 다.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격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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