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의 행복' 이타행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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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0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9-06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신행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안소현 필자법명 - 필자소속 총지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7:06 조회 2,761회본문
총지종과 인연 맺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
총지사 박정희 보살님의 권유로 입 교하게 됐습니다. 제가 미용업을 하 고 있는데 고객이셨습니다. 근 10여 년간을 뵈어 왔는데 그 성품이 참으 로 좋으시더라구요. 한 번은 우리 아 이 학업성취 고민을 하는데 박보살님 이 불공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물론 아이는 원하는 곳에 입학했죠. 그 후 지금까지 인연이 되어 왔습니다.
수행하시면서 어려웠던 때가 있 었는지요.
불공을 해서인31모든 게.순조로로웠어요 들도 가족처럼 대해 주셔서 수행에 지장은 없었지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수행하는지 요.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내 지는 못하지만 입교이후 지금껏 3년 간은 매일 염주를 놓지 않고 살았습 니다. 용맹정진은 못하지만 늘 빠짐 없이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 다. 매월 월초불공 중에 화요일엔 꼭 사원에 옵니다. 집에선 조석으로 불 공을 하고요
불공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번 뇌도 적어지고 한 것이 공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원분들이 제게 배려 를 많이 해주시기 때문일 겁니다. 저 도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상 처를 주지 않고 살아 가기를 기원하 고 있습니다.
불우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하 신다 들었습니다.
남편이 예전에 교사였을 때 지체장 애인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었습니다. 당시 우리 아이들도 동반해서 봉사를 했었지요. 아이들에게도 이타행을 실 천할 수 있는 산교육이 되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어선지 남편이 우리
구의 한국청소년육성회 회장직을 맡 아 어려운 아이들의 학자금을 지원하 고 있습니다
종단과 교도에 바라는 점은.
홍참불공을 하는데 놀란 적이아었어요. 매월 한 번밖에 오질 못하는데호산]도원 전수님이 고 3인 제 아들 이름을 아시더라고요. 전수님이 제.'아들을 위해 불공하고 축원하고 있려고 발씀하셨습니다. 얼 마나 잠사하던지:그 또 어느 날 법문 에서 마치 저를 위해 말씀하시는 듯 해서 감화가 될 때도 있었습니다. 사 원의 모든 분들이 친지들처럼 서로 위해 주고요. 그 이상 뭘 바라겠어요. 모쪼록 종단과 사원이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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