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정각사(주교 법상인)는 상반 기 49일 진호국가 불공 및 자녀 잘되기 를 서원하는 정진 불공을 원만 회향하 였다. 이번 상반기불공(자녀불공) 49일 동 안 어느 보살님은 경남 진례에서 정각 사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용 맹정진 불공한 결실을 보았다. 미국에 살고 있는 외손자가 버클리대 컴퓨터 공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것 이다. 항상 불공해 주시는 어머니의 마음 을 잘 아는 딸은 미국에서 어머니께 자 녀불공을 계속 해 달라며 부처님께 의 지하고 있다. 

불교총지종 전국 사원에서도 상반기 49일 불공을 원만 회향하였다. 불교총지종은 창종 이후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49일간 진호국가 불 공과 함께 서원정진 불공을 시행해 오 고 있다. 부국강병국태민안, 조국평화 통일, 재난불생산업발전을 교도들과 함께 부처님 앞에서 서원하며 대한민 국의 안녕과 가내 평안을 불공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