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공생회 이 사장 조계 종전총무 원장 월주 ，스님이 선 정됐다.

송희영 조선일보 논설주간 등 심사위원 회는 “월주 스님이 불교게에서 폭넓은 대민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민주화욕구로 분출된 80년대 말부터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말부터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 와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섰다” 고 설명했다.

심사위원들은 월주 스님은 파구제 금융위기 당시 기독교 의 고 강원용 목사, 카톨릭의 고 김수한 추기경과 함께 실업극복 지원에 적극나서는 등.식량난을 겪는 북한주민은 물론 미얀마와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의 빈민구 호와 아동교육 지원사업도 활발 하게 진행해 왔다. 지금도 ‘함께 일하는 재단’ 이사장으로서 실 업자에 대한 취업알선 및 교육 과사회적 기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에 헌신하는 등 그동안 우 리 사회의 통합을 위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평했다. 한편, 민세상은 폄택출신의 항 일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 （1891〜1965）의 일생에 걸친 사 회통합과 한국학진흥 정신을 선 양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