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신정회 지회, 「스승의 날」 참뜻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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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5-30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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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0 12:02 조회 3,478회본문
서울경인 신정회 지회, 「스승의 날」 참뜻 새겨
종령, 기로 및 교구승직자를 모신 가운데 보은(報恩)의 시간을 가지다
종령, 기로 및 교구승직자를 모신 가운데 보은(報恩)의 시간을 가지다
총기 47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경인 신정회 지회는 법공 종령님 과 기로스승, 교구스승을 모신 가운데 14일 보은(報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경인교구 신정회 지회 김은숙 지회장은 “종령님과, 교구 스승님들을 모신 가운데 스승의 날을 맞아 승단은 혜를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항상 복지구족하시길 염 원드립니다. 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며 보은의 마음을 담았다. 서울경인 교구장 법경 정사는 승직 자를 대표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회장님과 교구 각 사원 회장단 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손경옥(총지사) 보살은 사회를 보며 법 공 종령님께 법어를 청하였다. 종령 법 공 대종사는 “복중에 첫째는 우리가 불 법을 만난 인연이 가장 큰 은혜요 복이 며, 둘째로는 불법으로 이끌어 주시는 스승을 만난 것이 큰 은혜요, 복입니다. 아마도 참 스승을 만난 복이 복 중에서 도 가장 큰 복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처럼 보살님들은 스승을 공경 하고 스승님들은 더욱 분발해서 스승 의 사명에 손색이 없는 스승이 되리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며 공양 받는 스승들에게 참다운 스승 이 되기를 주문하는 법어를 하셨다. 이 후 환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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