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 정사) 산하기관인 강남 초록어린이집(원장: 유지영)이 지난달 14일 원아 가족이 함께하는 봄나들이로 용인 동천 자연식물원을 다녀왔다. 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동천자연식물원 내 미니동물원, 열대식물원, 숲놀이터 등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다람쥐, 앵무새, 돼지, 염소 등을 관람하며, 먹이를 주고, 미끄럼, 모래 놀이 등을 즐기며 꽃과 동물, 숲과 흙을 밟으며 자연을 만끽했다. 유지영 원장은 “가족이 함께 참석해 아이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특별한 도시락을 마련해 모두 맛있는 점심을 함께 했다.”며, 종단에 대한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