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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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신년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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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4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01-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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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 필자법명 효강 필자소속 - 필자호칭 종령 필자정보 효강 불교총지종 종령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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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09:08 조회 2,1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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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불자 여러분들께 비 로자나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함께 하 시기를 기원합 니다. 북한의 도발과 위협 속에서 어 수선한 한 해를 보내고 이제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 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나라가 안정되고 온 세계에 평화의 물결이 이 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종단은 생활불교를 실천하면서 그동안 끊임없이 나라의 부강과 국태민 안, 그리고 남북의 평화통일을 기원하 는 불공을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정도의 발전과 국력을 자랑하게 된 것 도 우리들의 불공 공덕이라고 믿습니 다. 가정의 행복과 나라의 안정을 위하 여 앞으로도 더욱 용맹정진하시기 바랍 니다. 올해는 우리 총지종이 창종 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난 40년 동안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종단이 이처럼 알차게 발전한 것은 그 동안 모든 승직자와 교 도가 합심 단결하여 노력한 결과입니 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법에 의지하 여 새 종풍운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서 우리 종단이 사회를 지도하는 훌륭한 종단으로 거듭 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불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 에 제불보살의 가지(加持)가 두루하시 기를 지심으로 기원합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 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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